
능포동 여성명예동장모임(회장 이금숙)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일정으로 일본 북해도 지역의 문화유적답사를 겸한 해외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18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문화유적답사는 일본 고유문화가 살아있는 시라오이 아이누 민속촌 등 주요 유적지를 돌아보고 여성들의 수공예 작업현장도 돌아봤다.
명예동장 활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6년째인 모임회는 능포동 자체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내 문화 행사 등에서도 도우미로 활동하며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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