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민주당 국정원 규탄 & 개혁 촉구 거리홍보
거제민주당 국정원 규탄 & 개혁 촉구 거리홍보
  • 거제신문
  • 승인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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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거리로 나왔다.

위원회는 지난 22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국정원 규탄 및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거리홍보전을 벌였다.

위원회는 이날 ‘국기문란 국정원 규탄’ 등의 피켓을 들고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새누리당과의 커넥션 의혹 등을 홍보하는 전단지 1000여 매를 배포하고 시민 서명대를 준비, ‘국정원의 개혁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전개했다.

이날 거리 홍보전에는 김대봉 사무국장, 김연화 여성위원장 등 당원 10여명이 함께했으며 100여명의 시민들의 서명에 참여했다.

변광용 위원장은 “국정원의 대선개입 및 정치공작은 국기문란이다. 이를 바로잡는 데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새누리당과의 커넥션 의혹을 명백히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수혜자일 수 있는 박근혜 대통령도 침묵만 지키지 말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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