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통영고용센터(지청장 김수곤)는 지난 16일에 이어 24일 미수동 해양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통영고용센터와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문형남)가 함께 운영한 야간 취엄상담실에는 지역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아날 센터는 방문자들에게 취업성공패키지와 해양산업박람회, 무료법률상담소,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 전직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3차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내달 14일 통영시 도남동 통영요트학교에서 ‘2013 해양산업박람회장에서 운영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해양레저ㆍ플랜트ㆍ조선산업의 기업홍보관 및 밴드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돼 지역민의 취업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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