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옥포지역 의용소방대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지난 22일 덕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자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변 유리 파편과 방치된 쓰레기 더미 등을 치우고 위험지역도 확인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되도록 했다.
강영억 옥포지역 의용소방대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유원지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