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가면 답이 있다”
“현장에 가면 답이 있다”
  • 거제신문
  • 승인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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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박찬현 서장 관할 해수욕장 방문 점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장은 지난 주말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과 함께 근무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해양경찰서장은 ‘현장에 가면 답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사천 남일대해수욕장을 직접 찾아가서 고생하고 있는 경찰관과 전경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용납 못하는 굳은 마음으로 철저히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현지 안전관리 근무경찰관과 유관기관 등이 협조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제나 준비해 줄 것을 강조하며 “해수욕장내 인명 사고발생시 곧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명 구조장비도 철저히 관리 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지자체 공무원의 노고치하와 애로사항 등 청취를 통해 근무의욕을 향상시켰다.

한편 통영해양경찰서는 올 여름 남해안을 찾는 피서객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주말에는 사무실 근무 경찰관을 추가 배치하여 운영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주요 해수욕장에는 경찰관 100여 명과, 수상오토바이, 연안구조정을 배치하여 구조업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바다에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 긴급신고 12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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