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동장 김인태) 자유총연맹(회장 김채봉)은 지난 1일 홀로 사는 노인 생신상 찾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자유총연맹 회원 7명이 73번째 생신을 맞이한 지역 내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레 준비한 미역국, 생선구이, 나물, 생일케이크 등으로 생신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차려줘 너무 고맙다며, 회원들의 손을 하나 하나 잡아주며 인사를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마전동은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 홀로 사는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경로식당 운영 등 경로효친사상 고취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