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쟁문학세미나, 오는 25일 개최
제10회 전쟁문학세미나, 오는 25일 개최
  • 거제신문
  • 승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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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주관 제1회 호국평화수호 글짓기 대회도 함께 열려

오는 8월 25일(일) 13시부터 거제시 고현동 거제도서관(관장 박인숙) 시청각실에서 거제시재향군인회(회장 정철용)가 주최하는 ‘제1회 호국평화수호 글짓기 대회’ 및 거제문인협회(지부장 양재성)가 주관하는 ‘제10회 전쟁문학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글짓기대회는 거제지역 내 초·중·고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빵과 음료 등 간식이 제공되고 시상식은 당일 세미나행사장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정철용 회장은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학생·시민들에게 호국정신의 함양과 평화수호의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전쟁문학세미나는 고영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의 사회로 김강호 창신대 교수의 발제와 소설 거제도의 작가 손영목 선생의 문학특강, 정철용 거제향군회장의 주제발표 및 질의․토론에 이어 글짓기대회 시상식과 전쟁시낭송회, 시극, 진혼곡 연주, 비나리춤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거제문인협회는 경기도 동두천문인협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10년째 이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는데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문의:010-386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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