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이목) 회원 30명은 지난 2일 거제면 옥산리 산19-2번지 옥산 소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을 정비함으로써 좀 더 쾌적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명호 거제면장은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원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며 “거제면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다 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