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읍(읍장 정명균)은 지난 21일 8만7천 읍민들을 위한 공직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정명균 읍장은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세부터 바꿔야 한다’는 강연을 통해 공직사회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형식보다 내실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현읍은 앞으로 전 직원이 돌아가며 일일강사가 돼 강연을 하는 친절교육 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고, 월별 고객만족(CS)왕을 선정,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교육 후 정명균 읍장과 신채근 총무계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고객도우미가 돼 민원인 안내를 실시하는 등 친절한 공직분위기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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