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주민센터(동장 김인태)는 지난 14일 오전10시 하얀등대일원에서 봉사단체 및 직원의 참여하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속에서 회원들의 구슬땀 흘리는 노력으로 깨끗한 마전동에 한걸음 다가섰을 뿐 아니라 솔선수범해 마을 청소참여로 주민 모두에게 신선한 인상을 안겨주었다.
또 청소후 미리 준비한 빵과 우유 등 간식을 먹으면서 9월 청소계획을 논의하고 깨끗해진 주변을 보면서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균 행정민원담당주사는“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속에서도 깨끗한 마전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 회원 및 직원 여러분에게 동장님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드리며,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