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 거제신문
  • 승인 2007.05.23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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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해금강 유람선 김재덕 대표와 아리랑 유람선사 박영식 대표는 지난 15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남부면에 전달해 왔다.

또 고현 미르치과 병원 권순찬 대표 등 직원 27명이 개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 34포를 지난 14일 거제시에 기탁했다. 또 삼성중공업은 거제사회복지센터 ‘하늘마루공부방’에서 공부하고 있는 13명의 학생을 위해 성금 1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8일 태평양 약국(대표 손기권)은 건강보조식품인 엔에프골드 곡류효소 1백10박스를 기탁, 성장기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성지원과 성로원, 자활후견기관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거제시에 접수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지회에 지정 기탁, 거제지역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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