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제일중학교(교장 김태진)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에서 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우주과학캠프를 실시했다.
한국우주소년단 경남지부에서 주관해 실시된 우주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도와 나침반 체험’과 ‘부력과 안전’이라는 물놀이를 통해 창의적 과학지식을 배양하고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밤늦은 시간까지 별자리 관측과 다채로운 체험행사 참여로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우주과학캠프에 참가한 학생회장 박기훈학생은 “서당골 밤하늘의 별들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으며, 과학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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