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번영회(회장 천종완)는 지난 14일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실무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 제1차 회의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운영 본부임원 및 협회장, 감독을 포함한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준비 사항,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방안 등에 대해 1시간여 정도 논의했다.
천종완 번영회장은 “협회장 및 감독이 신경을 써서 우수 선수 발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양일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서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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