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2동(동장 황이수)과 옥포2동 체육회(회장 김재윤)는 지난 14일에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종목별 협회장·감독·주무 연석회의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회장·감독·주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날 회의는 체육회 임원진의 소개,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요와 주요일정, 신설확대 행사 개요, 옥포2동 자체 퍼레이드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이수 옥포2동장은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승부를 가르는 종합시상제가 폐지되고 사전 행사분위기 고조를 위한 자체 퍼레이드가 신설되는 등 축제의 장으로써의 의미가 큰 만큼 체육회를 중심으로 3만여 명 옥포2동민이 화합과 소통된 모습으로 다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이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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