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문동 청년비전 22(회장 김남출) 회원 및 관계자 80여 명은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고현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회원 자녀들의 봉사활동과 연계해 상문고에서 웰빙공원 아래까지 고현천 지류를 따라 하천에 방치된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길종 도의원, 옥영문․이형철 시의원도 정화활동에 참여 구슬땀을 흘렀다.
김남출 회장은 동참회준 회원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고현천은 지리적으로 볼 때 거제시 중앙에 위치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즐기고 휴식하고 운동하는 공간으로 개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