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5시께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남문 맞은편 편의점 앞에서 조선업체 직원인 몽골인 카투무르씨(40)와 다르카씨(26)가 물건을 사기위해 시동을 켜둔 윤모씨(31)의 누비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장승포쪽으로 도주한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대우병원 앞 두모로터리에서 10여분만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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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5시께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남문 맞은편 편의점 앞에서 조선업체 직원인 몽골인 카투무르씨(40)와 다르카씨(26)가 물건을 사기위해 시동을 켜둔 윤모씨(31)의 누비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장승포쪽으로 도주한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대우병원 앞 두모로터리에서 10여분만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