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는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10여 명과 함께 영산홍 칡넝쿨 제거 및 수로 정비를 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여름철 통영을 찾는 관광객을 맞아 평인노을길 도로변 정비를 했고 해양과학대~천대마을의 칡넝쿨 등 도로변 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했다.
특히 도로변 배수로를 메우고 있는 흙과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처리해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배수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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