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성일)는 지난 7월28일과 8월18일 이틀간에 걸쳐 대원 6명이 참여해 학동해수욕장 삼거리 일원에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교통지도활동을 펼쳤다.
황성일 대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위에도 참석해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자율방범대가 되자 ”며 감사의 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마전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지역 청소년 선도활동, 우범지역 야간 순찰 등 치안 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대원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참다운 봉사단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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