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 고현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27일(일) 낮 12시께 김모씨(33·신현읍 장평리)로부터 “고현항 입구에 있는 그린 1도크에서 불법 도장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으니 즉시 출동해달라”는 신고전화를 받고 곧바로 보트형 순찰선을 출동시켰지만 불법사실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신고자인 김씨가 어로작업을 위해 출항하다 삼성조선소측에서 불법도장 작업을 하던 현장사진을 다 찍어놓았으니 정식으로 신고를 접수해 달라고 요구,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혐의로 통영해경 수사과에 보고, 수사과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관계자는 “그린 1도크는 바지선이 들어가지 못해 할 수 없이 도장작업을 하다 페인트가 흘러내렸다”면서 “앞으로 그린도크에 들어갈 수 있는 바지선을 만들어 이같은 바다오염 사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에 일하다 시위원된친구 삼서에 사업하다 시위원하던친구
삼성에 접대받다 건방지다싸운 시위원
변호사법위반 구속된 박모 신문사사장,죄가무슨죄인지몰라
도덕불감증,이래가지고 신문한다고 정치한다고
어너시원하신분은 석산허가낸다고 주민반되는 아량곳없고
석산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