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은 올해부터 무료양로원 거제사랑의집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노후된 시설 도색작업, 내외부 청소, 밭작물 재배도움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바쁘고 피곤한 중에도 시간을 내어 내 부모를 대접하는 더 의미 있는 석식봉사는 지난 5월 23일에는 장어구이, 이번에는 돼지고기수육으로 어르신들에게 특별식을 제공해 드렸다.
거제사랑의집 어르신들은 “내아들 내손주와 같이 밥을 먹는것 같아 너무 좋다.” “일끝나고 힘들텐데 우리를 찾아와주어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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