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친절이 거제의 미래를 연다”
“공직자의 친절이 거제의 미래를 연다”
  • 거제신문
  • 승인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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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시장,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혀

“올해 시민의 날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마당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거제사또부임행차’, ‘전통장터 운영’, ‘길거리 프린지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등 신설행사가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지난 2일, 권민호 거제시장은 9월 확대간부에서 ‘제19회 거제시민의 날’을 맞아 이같이 언급하면서, 부서장들을 독려했다.

또한 “10월 1일에는 삼성조선소 운동장에서는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면서, “가을을 맞아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의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인들에게 풋풋한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웃돕기 및 훈훈한 명절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혹시 모를 다가올 태풍에도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재해대책 준비와 제162회 시의회 임시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친절한 공직자의 자세를 견지해 달라는 사항도 이어졌다. “법규 내 규정대로 업무처리를 한다면 어떠한 감사에도 문제 될 것이 없다”면서 업무추진에 있어 소신껏 임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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