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지난 3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13년 이웃사랑 유공자포상식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이 됐다.
시는 경남지역에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다. 특히 희망2013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최우수 시로 그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거제시를 대표해 조용국 주민생활국장이 참석해 수치했으며 유공공무원 도지사상으로 주민생활과 이근화 주무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상에는 마전동의 박윤숙 주무관, 상문동의 김석록 주무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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