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가 주최한 <제33차 전국문협대표자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전북대학교와 전북문학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전국 시·도 지회 및 시·군 지부 등 200여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경합을 벌인 전국문학지콘테스트에서 거제문인협회(지부장 양재성)가 2012년 발간한 <거제문학 제32집>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
이날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우수상을 받은 순천문단, 은평문학, 천안문학에는 상패와 상금 50만원씩이 각 지급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송배 부이사장은 다양하게 출품된 문학지를 대상으로 장르별 작품의 수준, 외부특집, 발굴과 조명, 대담과 평론, 편집과 구성, 인쇄 등을 면밀히 검토,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제문학이 최우수문학지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982년 설립된 거제문인협회는 매년 거제선상문학축제, 전국청마시낭송대회, 전쟁문학세미나, 거제유배문학제, 옥포대첩백일장, 한글날백일장, 청마백일장, 호국평화백일장, 시화순회전시회, 해변시낭송콘서트, 거제예술제 및 거제문학출판회 등의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송배 부이사장은 “다양하게 출품된 문학지를 대상으로 장르별 작품의 수준, 외부특집, 발굴과 조명, 대담과 평론, 편집과 구성, 인쇄 등을 면밀히 검토,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거제문학이 최우수문학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82년 설립된 거제문인협회는 매년 거제선상문학축제, 전국청마시낭송대회, 전쟁문학세미나, 거제유배문학제, 옥포대첩백일장, 한글날백일장, 청마백일장, 호국평화백일장, 시화순회전시회, 해변시낭송콘서트, 거제예술제 및 거제문학출판회 등의 행사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