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2회 현충일 추념식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거제시 충혼탑 광장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 헌신한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한겸 거제시장과 김기춘 국회의원, 옥기재 거제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보훈 관련 단체 관계자, 전몰군경 유족과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으로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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