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재철) 회원 20명은 지난 12일 거제면 동상리 673-2번지 동상 소공원에서 추석맞이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공원을 정비함으로써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명호 거제면장은“주민이 즐겨 찾는 공원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 나가야하며 거제면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다 같이 힘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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