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13차주택조합(조합장 양수식)의 임원단과 시공사 (주)대림ㆍ삼호건설(대표 김한기) 임직원 및 감리단(단장 신형식) 업무대행사 (주)기산종합건설(대표 문동팔) 임직원 등 40여명이 지난 16일 오후 6시 삼성중공업 내 족구장에서 친목도모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에서 삼성중공업 13차 주택조합이 1위를 (주)대림/삼호건설 2위, (주)기산종합건설이 3위를 차지했다.
족구대회를 마치고 장평동 모 식당에서 양수식 조합장은 시공사와 감리단장 및 업무대행사에 “삼성중공업13차 주택조합 조합원들이 입주하는 날까지 인재없는 모범적인 현장으로 공사를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대림/삼호건설 유규석 소장은 “삼성중공업 기업이미지와 시공사의 기업 이미지 재고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수 밖 에 없으므로 조합원들과의 약속을 꼭 지킬 것”이라며 “인재 없는 모범적인 현장이 될 것을 거제시에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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