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지청장 오인서) 산하 사) 통영ㆍ거제ㆍ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는 거제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강력사건 현장에 대한 청소 및 도배를 하고 가구 등을 정리해 세입자가 안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거제시 소재 살인 사건 범죄 현장에서는 지원센터의 김정열 사무처장과 민영복 운영위원을 비롯한 양정연, 김은희 위원 등이 함께 노력?봉사했다.

거제지회(지회장 장욱)에서는 도배공사 비용 일체를 부담해 유족이 희망하는 도배 공사를 완료했으며 널브러진 가재도구를 정연하게 정리하는 일까지 봉사ㆍ지원해 유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