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23일 오전 10시‘2013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이해 거제수협 임직원 및 관내 어업인, 여성 어업인 연합회, 거제수협 주부대학 동창회 등 1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운면 양화 어촌 지역 및 해안 일대에서 바다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충구 조합장은 ‶거제지역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연안에 생활쓰레기 및 해양 폐기물들이 버려져 그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실정으로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깨끗한 어촌, 가보고 싶은 어촌, 살기좋은 어촌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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