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저소득 청소년 무료 야간학습지도를 받고 있는 해피스쿨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의 주역은 바로 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현재 열악한 환경에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어 보이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
참가한 청소년들은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외식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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