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규 박사는 일명 농부의사로 질병치유는 환자 스스로 습관을 교정할 때 치유된다고 주장, 도시의 삶과 청진기를 내려놓고 지리산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연치유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임 박사는 이날 “약 대신 현미밥 먹고 채식 하세요” “많이 움직이세요” “생활개선 없이 약에만 매달리면 병은 더 깊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드라망 생활협동조합 거제통영지부는 안전한 먹거리, 유기농산물 직거래, 친환경 농업으로 바꾸어 가는 것에 대해 매 달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세상은 서로 연관되어 있어 함께 살아가야 되는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땅과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법을 지향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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