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3 복권기금 공공박물관, 미술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 만족 바다 이야기’를 오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2013 복권기금 공공박물관, 미술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 만족 바다 이야기’는 총 5가지 해양과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해양과 조선의 도시인 블루시티 거제의 지역 특성과 박물관의 전시관의 특징의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전시와 연계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시만 보는 간접경험에서 확대하여 관람자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오감 만족 바다 이야기’는 거제시의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거제도 자연 생태 길라잡이’, 10월 10일 ‘오감만족 바다이야기’, 25일 ‘독도 이야기’, 11월 14일 ‘서바이벌 해양민되기’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섬지역인 거제도의 아이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아직은 어려운 미지의 세계인 바다에 대해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교육의 장으로써 문화예술향유의 기회 확대와 문화사각지대의 해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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