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일운면사무소(면장 박석범)에 사랑의 쌀 20킬로그램(kg) 40포대와 멸치 50박스(Box)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돌보지 않는 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된 이웃에게 쌀과 멸치, 등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책임있는 공기업으로 앞으로도 이웃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