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문고는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나눔의 봉사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기르는 교육을 실천할 예정이다. 

조경철 교장은 “이번 협약이 학교에서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복지시설은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며 많은 기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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