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 거제 방문한다
한국관광서포터즈 거제 방문한다
  • 거제신문
  • 승인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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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지방관광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10개국 주한외국대사관과 외신기자,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광서포터즈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거제시를 방문한다.

주한외교사절단은 27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관람한 후 삼성호텔에서 개최되는 만찬에서 우리나라 전통가락인 우리소리 공연단(이인순 회장)의 아리랑, 설장고, 살풀이 춤 공연을 통해 주한외국대사관과 외신기자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도 선보인다.

28일에는 거제시 대표 관광지인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 외도를 관람하고 서울로 출발한다.

권민호 시장은 “이번 행사가 각국의 외교사절단과 동행한 외신 기자단, 방송사, 해외문화 홍보원에게 우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와 거제시 관광지 소개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한편 한국관광서포터즈는 지자체 답사방문을 통해 모니터링과 관광자문을 진행하는 친선단체로써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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