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을 통한 민족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전문 강사 등이 생활예절, 전통문화, 한문기초, 다도예절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거제향교를 방문해 옛 선비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에서 전통 예절과 다도예절 교육을 받았다,
5학년 한 학생은 “예절 교육이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향교에서 선비처럼 교육을 받으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예절에 대한 의미를 잘 알게 되었다”며 “옛날로 돌아가 선비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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