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초등학교(교장 문병섭)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방과 후를 이용해 학부모와 교사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담주간 운영은 학생들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학부모와 교사가 만나서 학생을 더욱 잘 이해하고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학교 관계자는 “학부모에게는 가정에서 볼 수 없던 학교에서의 생활태도와 교사에게는 가정에서의 생활모습을 함께 대화를 통해 나눌 수 있었다”며 “학생의 학습태도, 교우관계, 생활습관 등을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 가져보고 개선방향을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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