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대첩 기념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5회 옥포대첩기념 제2회 거제한국화 회원전이 지난 4일부터 29일까지 신현농협과 거제시청, 신현읍사무소에서 열린다.
거제한국화회(회장 김의부) 회원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이게 될 이번 전시회는 6월4일부터 15일까지 신현농협에서, 18~22일 거제시청, 25~29일 신현읍 사무소에서 계속된다.
김의부 회장은 “붓을 든 기간이 짧지만 회원 스스로 더욱 정진해 아름다운 산하를 그림으로 나타내 시민들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미술문화발전에 미력하나마 보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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