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지난 24일 통합재난방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석부 본부장, 이재순 고성소방서장, 최기두 사천소방서장, 채형주 한국발전기술사장을 비롯한 하이면 기관장, 발전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재난방재센터는 기존 협력회사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사무실 35㎡, 차고지 117㎡ 규모며 소방전문요원 7명과 대형화학 소방차 1대를 배치해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다.
삼천포화력본부 관계자는 “통합재난방재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국가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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