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협 거제지부(지부장 석홍권)와 통영지부 미술작가들이 한데모여 미술작품 교류전을 1부와 2부로 나눠 전시한다.
교류전 1부는 지난달 29일부터 통영 남방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중이며 2부는 7일부터 옥포 여객선터미널 2층 예총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거제미협 관계자는 “통영작가 그림을 포함한 60여점이 거제에서 전시하는 만큼 지역 미술작가들과 미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거제와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과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보고 느끼면서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술문화 교류와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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