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국학원(원장 정준우)은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동부면 힐링패밀리 펜션에서 힐링캠프팀(캠프장 윤한민)의 주관으로 “제11회 힐링패밀리 캠프”를 진행했다.
‘소중한 나의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7가정 25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준 레크리에이션, 자연에서의 심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과 나라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가족의 화목과 소망을 이루어주는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가족힐링 프로그램으로 웃음특강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을 회복했다.
캠프에 참가한 강혜영(40ㆍ여)씨는 “알찬 프로그램과 진행으로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멋진 캠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돌아보지 못한 가족에게 사랑하는 마음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홍익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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