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외교사절단과 외신기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한국관광 서포터즈가 지난달 27일과 28일 2일간 거제시를 방문했다.
권민호 시장은 첫 코스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서 방문단을 영접하고 삼성호텔에서 개최된 만찬 환영사를 통해 거제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답사로 거제시를 세계인의 기억 속에 남는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28일 방문단은 거제8경인 외도·해금강을 관람했으며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주한외교사절단, 외신기자 일행은 외도?해금강뿐만 아니라 거제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감탄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거제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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