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체육회(선수단장 김인태,총감독 김성호)는 제19회의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출전준비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두환, 한기수 거제시의원, 김경석 주민자치위원장, 이영민 통장협의회장 등 마전동 기관단체장 및 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동민 8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출정식을 거행했다.
또 마전체육회 이병태 축구감독이 선수단을 대표하여 정정당당하게 경기규칙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참석자 전원의 파이팅 구호 제창으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출전에 임하는 자세를 다졌다.
김인태 선수단장은 “출정식에 이르기까지 고생하신 체육회 임원진 이하 선수단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출전하여 우리 마전의 단합되고 정정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자”고 격려하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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