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고현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진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진로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신원태 교장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태 교장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이름에 의미를 부여해보기”를 권했으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가 가장 먼저”라는 것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나를 사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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