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게이트볼연합회가 지난달 27일부터 경남 합천군 황강 군민생활체육공원 천연잔디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국민생활체육 경남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한 거제시연합팀은 합천국 쌍책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어 접전 끝에 12대13, 1점차로 석패했다.
거제시게이트볼연합회 관계자는 “우승은 놓쳤지만 선수들이 선전해 이같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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