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경남실버페스티벌 대상 이어 10일 ‘열전노래방’에서 우수상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은빛소리합창단(단장 정임숙)은 지난 10월 10일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2013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 사회복지가요제‘열전노래방’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0월 6일 경남실버페스티벌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은빛소리합창단은 2008년 6월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해 홍영희 지휘자의 지도하에 실력을 갈고 닦으며 심리적 안정은 물론 관계형성을 통해 함께 더불어 행복한 노후의 삶을 영위하고 있어 지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합창경연대회 상금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은빛소리합창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한 시간씩 연습을 하며 65세 이상으로 노년의 활기찬 삶의 원천인 합창에 관심 있는 어르신은 옥포복지관(639-8151, 담당 원희정)으로 문의하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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