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동장 이주관)은 지난 17일 이른 아침 ‘깨끗한 거제 가꾸기’운동의 하나로 능포대로 주변에서 가을을 맞아 10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는 노인회,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6개 유관단체의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1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여한 유관단체 회원들은 “작지만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더욱 깨끗한 능포동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