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동장 김인태)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김채봉)은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부터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성일)와 합동으로‘학교폭력 OUT, 성폭력 OUT’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안내문과 성범죄 신고 전화가 적힌 물티슈를 함께 배부하고 유흥업소와 우범지대순찰도 병행했다.
김채봉 단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분위기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선도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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