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중학교(교장 방용석, 지도교사 박근수)는 지난 10일 거제문화원에서 주최한 567돌 한글날 기념 백일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3학년 성유빈 학생은 중등부 산문부문 장원을 수상했으며 3학년 강소현과 1학년 김현수는 차상을 수상했다.
또 중등부 산문 부문에서는 1학년 장태준 차하, 1학년 김세연 참방, 중등부 운문 부분에서는 1학년 김인화 차상, 1학년 최유빈 학생이 참방을 입상하는 등 총 7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성유빈 학생은 “이번 한글날 기념 백일장 행사는 새로운 나의 꿈을 생각해 보는 뜻 깊은 기회였고 앞으로 더 책을 즐겨 읽고 틈틈이 글을 써 보며 나의 소질을 키워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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