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단체장과 봉사자가 함께 경주에서 자원봉사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주자원봉사센터도 들러 경주자원봉사센터 정희근소장님께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변화하는 센터의 기능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또 경기도 광명시 조미수 소장님이 초청강사로 초빙, 자원봉사리더에 대한 역량강화와 비전을 제시하여 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이번 자원봉사아카데미‘리더워크숍’에서는 총 4개조로 나누어 분과토의를 실시했으며 △1조는 고령사회와 노인자원봉사자에 대한 센터의 역할(베이비부머) △2조는 변화하는 자원봉사환경과 센터의 역할 △3조는 마을에서 길을 찾다!(마을만들기ㆍ마을공동체) △4조는 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로 승부하자!(From hub→ To platform)로 주제를 정해 1시간 가량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자원봉사아카데미 ‘리더워크숍’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자원봉사를 오래 했지만 체계적인 리더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제대로 받아보는 건 처음”이라며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리더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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