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거제시협의회(회장 이재완)는 지난 23일 올 회기 주요사업의 일환으로 새터민과 함께하는 통일순례지 방문 청송 주왕산을 다녀왔다.
거제시협은 매년 새터민에게 경제적 지원과 회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준회원의 자격을 주어 민통 각종행사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재완 회장은 “자유와 풍요로운 삶을 찿아온 새터민들은 우리곁에 살고 있다”며 “그 역경을 뚫고 온 용기에 뜨거운 사랑의 박수를 보내며 우리의 삶의 일부로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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